문의 051-293-1100
한걸음에 다~ 누리는 남포동 생활권!
공지사항
HOME HOME     공지사항     공지사항
제 목 [역량강화교육/독서토론] 마라톤을 완주하는 방법 /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part.2
작성자 올집 코디 고정민 날 짜 2020-01-28 조 회 1655
첨부파일

원문 링크 : https://blog.naver.com/smartwapt/221772898550

원문 작성자: 마케팅팀 김정은

 

경성리츠는 매주 월/수/금 직원 역량 강화 교육과 독서토론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매월 2~3권의 책을 읽으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시간인데요!

매주 임직원분과 좋은 의견과 다양한 자료를 접할 수 있어 참 유익한 시간이랍니다!

대표님께서 유익한 시간을 많은 분들과 나누길 원하셔서,

앞으로 여러분들에게도 소식 전해드릴 예정이에요!(ㄱ ㄱ ㅑ~ 박수~)

여러분들의 의견들도 아래 댓글에 많이 남겨주세요~!

그럼, 바로 시작할게요~!

 

 

< 강종필 과장 / 건축부 >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힘들고 지치지만 꾸준히 나아가다가 보면

언젠가는 골인 지점에 도달하는 '마라톤’에 비유하여 이야기합니다.

저는 연간 1회 이상 10km 마라톤 대회를 참여하곤 합니다.

뛸 때마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순간순간 들지만

그럴 때일수록 그냥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골인 지점에 도착하면 해냈다는 성취감과 힘들었던 순간이 별일 아니었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동영상에서도 말하다시피 모든 목표엔 현실이라는 벽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나대신 뛰어줄 수 없고, 지름길로 가로질러 갈 수도 없습니다.

스스로 본인의 능력을 믿고 그 벽을 뚫고, 끝까지 달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목표 지점에 다다라서야 그냥 뚫고 지나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좋은 방법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애당초 세상이 나를 밀어낸 적 없고, 장애물도 없었음을 알게 됩니다.

나의 벽은 나였고, 나의 장애물은 내 마음이었습니다.

2020년 회사 목표가 첫째가 도전, 둘째도 도전, 셋째 역시 도전입니다.

저희 경성 리츠도 역경과 고난이라는 벽에 부딪쳐도 도전하는 정신으로 뚫고 나아가

멈추지 않는 2020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마라톤을 뛰어본 사람들은 다 공감될 내용입니다.

영상을 보고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제가 경험했던 부분이랑 너무 똑같아서 영상을 보면서 깜짝 놀랐답니다!

저도 팀원들과 함께 10km 마라톤을 뛰어본 적이 있어요!

팀원들 전부 운동 마니아 셔서 저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라톤 완주 경험이 있으셨는데,

'나도 못할게 뭐야!'라는 생각에 접수를 하고,

매일매일 퇴근 후 집 근처 하천을 뛰며 연습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운동하는 법도, 호흡법도 몰라 매일매일 연습했지만,

10km는 커녕 4킬로도 뛰지 못했답니다!

대회전까지 최고 기록 6km만을 기록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새벽에 여의도로 향했던 제가 생각이 나네요~

저도 제가 포기할 줄 알았지만 7km쯤 되었을 때는 뛰는 것이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몸이 더 가볍게 느껴지고 저는 끝까지 완주했답니다!

(끝나고 먹은 삼겹살 맛은 아직도 잊지 못해요...)

 

 

왜 매번 6km에서 포기했는지,

한계를 넘어 더 뛰어보진 않았는지,

스스로 정한 벽을 깨지 못했던 것에 후회스러웠답니다.

영상 속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벽은 나였고, 나의 장애물은 내 마음이었습니다."라고 하신 말씀처럼

현실이 있다면, 정면돌파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현실의 벽은 스스로가 만든 벽이 아니었을까요?

강종필 과장님, 좋은 내용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량강화교육이 끝나고, 바로 독서토론을 진행했는데요!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경성리츠 임직원이 읽고 있는 책은 바로!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입니다.

 

 

2019년 송년회에서 대표님께서 직원분들에게 선물해주신 책인데,

읽다 보면 감사가 가진 힘이 느껴진답니다!

이번 주에는 3장, 4장에 대한 내용으로 토론을 진행했답니다!

해당 챕터에서 제가 느꼈던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 알려드릴게요!

몇 가지 실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같은 약이지만 자신이 어떤 약을 먹었다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두통 완화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 실험이었는데요!

이 실험을 통해서 인식을 하던 못하던 마음은 약보다 더 강력한 화학물질을 만들어낸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무언가를 더 좋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더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해석으로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얻는 건 어떨까요?

위에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벽은 없지만 본인이 만들었던 벽이었던 것처럼요!

스스로 벽을 만들지 않는 긍정적인 생각을 위한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긍정적인 해석으로 삶이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스스로의 벽을 뛰어넘었던 여러분들의 경험 있으신가요?

소중했던 경험 저희와 함께 나눠보시는 건 어떤지요~ 댓글로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그럼 오늘 이야기는 마치도록 할게요,

또 다른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